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만화)/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68화 [[김(음식)|김]] ==== * 황[[마네]]: 음식 만화를 준비 중인 여자 만화가. 부모님이 [[김(음식)|김]] 양식업을 했었다. 그래서 첫 주제를 김으로 결정하고 김 취재를 하지만, 현재 김 양식업의 현실을 보고 안타까워 하는 동시에 김을 사랑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의 [[실제 인물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모티브]]는 [[황미나(만화가)|황미나]]가 유력하다. 검은 옷을 입고 다니며 매우 뚱뚱한데, 작중에서 황마네가 차를 타면 앉은 쪽으로 차가 주저앉는 묘사가 나와서 이에 황미나 팬들이 '체격으로 사람을 놀리면 나빠요' 하고 댓글로 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 * 노태헌: 일명 노 전무.[* 김을 제조하고 판매, 수출까지 하는 규모 있는 회사의 전무이사를 맡고 있어서 보통 노 전무라고 불린다.] 김에 관해 빠삭하게 꿰고 있는 남자로 황마네의 취재와 성찬이 김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 회사 간부: 운암정에 와서 기름 바르지 않은 맨김을 주문한 남자. 오봉주가 직접 염산을 쓰지 않아 파래가 섞인 김이라고 맨김을 내놨지만, 요즘은 염산 대신 유기산을 쓰도록 규정하고 있고, 파래가 섞인 김은 파래와 김을 따로 키워 섞어만든 것이라며 다녀간 사람이 모두 자랑하는 음식 솜씨를 가진 운암정에서 김철에 맛있는 김을 못 먹는다고 일갈해 오봉주가 새로운 김을 찾는 계기를 만든다. 후에 봉주가 구한 김에도 나름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지만, 결국 성찬이 구한 김이 더 맛있었다는 평가를 내린다. 아예 아주 귀하다는 표현을 쓸 정도. * 주부: 성찬이 파는 김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아주머니. 김에 대해 무척 잘 아는 듯. 성찬이 파는 김을 맛보고 "이것도 김이라고 팔아요? 그간 음식에 대해 짜해서 믿고 거래했는데 형편 없었구만!"이라고 독설을 날린다. 알고 봤더니 바로 위에 설명한 회사 간부의 아내인 듯하다. 봉주가 구해온 김을 다시 간부에게 대접했는데, 그 간부가 하는 말이 "오늘 아침에 집사람이 내놓은 아주 귀한 김을 먹었는데 점심을 먹기 전까지 김 향이 입에 남아 있었다"라고 말한 것을 보니, 분명하다. 심지어 얼굴도 비슷하다. 회사 간부의 부인 정도의 위치면 고급 식품 매장이 있는 백화점을 다니는 게 보통일 텐데 성찬의 트럭에서 음식을 사는 걸 보니 성찬이 질 좋은 재료를 갖고 오는 걸 꿰뚫어본 듯하다. * 양시명: 일본에 김을 수출하는 회사에 납품하는 김 공장장. 장사는 돈 놓고 돈 먹기라면서 눈에 든 김이 있으면 바로 높은 가격을 불러서 질러버린다. * 김상돈: 대형마트에 김을 납품하는 업자. 정보원들을 풀어서 시세를 꿰고 있고 큰 거래를 해서 상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인물. 실제로 다른 사람이 먼저 눈독 들이던 김을 나중에 와서 우리가 가져가겠다고 하자 판매원은 바로 그쪽에 넘겨버리고, 먼저 온 사람들도 불평하면서도 따지지는 못했다. * 맛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기름을 발라 굽고 소금을 친 김을 먹다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운 김을 먹어보면 기름을 발라 구운 김은 보기도 싫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사람들의 주장은 기름을 발라 굽기 때문에 김의 고유한 향과 맛이 사라진다는 것. 또한 김 자체가 해조류라서 짭짤한 편이라 소금까지 치면 너무 짜다는 것. 물론 맛에 대한 평과 기준은 저마다 다르니 그냥 그렇다는 정도로만 알자. * 김 거래업자가 오봉주가 다녀간 걸 두고 한봉주 사장이라고 하는 오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